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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미적미적에 애타는 FA 김선빈 안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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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고히1 20-01-11 06:23 1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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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와 선수 측은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 달 반이 지났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다.


아니,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다.



이유는 이화원 대표이사도, 조계현 단장도 뜻을 모아 "집토끼는 반드시 잡겠다"고 선언했지만,

구단이 명확한 몸값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선수 측에선 답을 듣길 원하는데 구단에선 계속 힌트만 주는 꼴이다.


특히 구단도 레이더망을 이용해 타팀 러브콜을 파악하고 있다.


타팀 역시 오버페이를 하지 않기 위해 KIA가 제시할 금액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까지도 경우의 수에 넣어둔 상태다.


빠른 계약 이후 마음 편하게 운동에 전념하고 싶은 선수들의 애간장만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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